본문 바로가기

농구 리뷰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Goldenstate Worrior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Goldenstate Worriors 

 

창단 : 1946 년 ( 2020년기준으로 74주년 )
연고지 : 샌프란시스코

홈 구장 : 체이스 센터 ( 2019 ~ )

감독 : 스티븐 커( 2014~ )

 

NBA 서부 컨퍼런스에 속해있는 골든스테이트는 2019년까지 오라클 아레나 ( 1971~2019 ) 를 사용하다가 올해 부터 새롭게 바뀐 체이스 센터를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NBA 파이널 우승 총 6회를 기록하고 있는데, 최근 2015, 2017, 2018년도 연속우승을 차지 했다.

또 역대 최고 홈 연승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2015-2016 무려 54연승을 홈에서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황금기를 이끌 수 있었던 건 확실히 스티브 커 감독이 있었음이 분명하다.

2014년부터 황금기를 이끌었던 스테판 커리, 클레이 탐슨, 드러먼드 그린 이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최고의 스코어러인 케빈 듀란트와 최강의 식스맨으로 활약하고있는 이궈달라등이 골든스테이트를 최강의 팀으로 군림할 수 있게 해주었다.

 

18-19시즌까지 최고의 모습을 유지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였지만, 파이널 무대에서 공수겸장 카와이 레너드가 이끄는 토론토 랩터스에 발목을 잡히며, 준우승에 그쳤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파이널 무대 도중 클레이 탐슨과 케빈듀란트의 부상으로 인한 전력누수를 무시할 수가 없었고 아쉽게도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이후 현재까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최근 모든 무대를 주름잡았던 모습은 없어지고 서부컨퍼런스 최하위를 기록중인데,19-20 시즌을 앞두고 케빈 듀란트의 브루클린 넷츠로의 이적 그리고 클레이 탐슨의 시즌아웃부상, 시즌중 장기 부상을 당한 스테판커리, 최고의 식스맨으로 버텨주었던 안드레 이궈달라의 이탈로 인해 사실상 팀내 1,2옵션 뿐만아니라 팀을 이끌고왔던 주전멤버가 모두 이탈했다고 봐도 무방했다.

드러먼드 그린혼자로는 팀을 이끌기에 역부족이였으며 잦은 부상에 시달렸었던 커즌스도 라이벌인 LA 레이커스로의 이적이 확정되면서 18-19시즌 리그 챔피언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시즌만에 최하위에 위치한 것이다.

한가지 다행인점은 미네소타에서 골든스테이트로온 위긴스가 팀에 잘 적응해가고 있고, 팀내 백업멤버들이 경기에 많은 출전을 하며 경험을 쌓았기에 올시즌은 힘들겠지만 다음시즌 스테판 커리와, 클레이 탐슨이 완전체로 팀에 합류할 수 있다면 다시 정점을 향해 나아 갈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농구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NBA 시카고 불스 Chicago Bulls  (0) 2020.03.09
NBA 밀워키 벅스 Milwaukee Bucks  (0) 2020.03.08
NBA 휴스턴 로켓츠 Houston Rockets  (0) 2020.03.07
NBA LA 레이커스 Los Angeles Lakers  (0) 2020.03.05
농구 기본포지션  (0) 2020.03.03